7일간 보지 않기

  • 모바일
  • 이벤트
  • 광고등록
  • 이력서등록
  • 출근게임

선불 서울 강남 텐프로 성형 당일지급 셔츠룸 보도

"많은 우승!" 부상 떨쳐낸 제임스 하든의 목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드라곤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3-05-03 08:23

본문

icon_link.gif https://etoland.co.kr/link.php?n=7015557 복사



건강한 하든이 돌아온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제임스 하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미디어데이 인터뷰에서 현재의 몸 상태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시즌, 리그를 뒤흔들만한 트레이드가 터졌다. 필라델피아와 브루클린 네츠가 하든-벤 시몬스를 골자로 한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 이에 필라델피아 팬들은 리그 최고의 센터 중 한 명인 조엘 엠비드와 하든이 보여줄 플레이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하든은 우리가 알던 하든이 아니었다.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다운 모습은 사라진 지 오래였다.

그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 평균 21.0점 7.1리바운드 10.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야투 성공률과 3점슛 성공률은 각각 40.2%, 32.6%에 그쳤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하든은 부활하지 못했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햄스트링 부상이 그의 발목을 붙잡았다. 지난 비시즌, 하든은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하고 온전히 재활에 집중해야 했다. 이는 하든의 아쉬운 퍼포먼스로 직결됐다.

이번 비시즌은 달랐다.

하든은 "이 시점에서 적절한 휴식과 근육량 증진이 필요했다. 지난 1년 반 동안, 건강하지 않아서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없었다. 이번 여름에는 언덕 달리기와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하고 코트 위에서의 기술 연마에 집중했다. 나에게 큰 의미가 있던 비시즌"이라고 말했다.

하든은 전성기 시절에 금강불괴에 가까웠다. 그는 2012-2013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613경기에 출전해 평균 37.1분을 소화하며 29.6점 6.0리바운드 7.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렇기에 갑작스러운 햄스트링 부상은 하든을 더욱더 지치게 했다.

하든은 "나는 항상 건강하게 농구를 했다. 그래서 부상 기간은 한 번도 겪지 못한, 힘들고 암울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의 하든은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하든은 "현재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온 느낌이 든다.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건강을 되찾은 하든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하든은 "이곳에서 가능한 한 많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지난 몇 년간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개별적으로 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후 내 목표와 팀, 그리고 우리의 목표가 일치하는지 확인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각오를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무통장입금안내

농협은행

302 1577 2986 31

고객지원센터

010-5792-1895

평일 10:00 ~ 19:00 점심시간 13:00 ~ 14:00
주말 및 공휴일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업무가 시작되면 바로 처리해드립니다.

Close